'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 임신…D라인 뽐낸 뮤직비디오

입력 2020-03-05 17:23   수정 2020-03-05 17:25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 약혼한 가수 케이티 페리가 임신 중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앞서 케이티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여름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매우 기대되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곡 ‘네버 원 화이트(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에는 임신한 케이티 페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흰 드레스를 입은 케이티 페리는 D라인을 뽐내며 배를 어루만지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2016년 올랜도 블룸과 연애를 시작하며 수차례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지난해 약혼했다. 두 사람은 스몰 웨딩을 비밀리에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랜도 블룸은 이혼한 전 부인 미란다 커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을 양육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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