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한재상 前판사 영입

입력 2020-03-08 17:18   수정 2020-03-09 00:31

법무법인 지평이 한재상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사법연수원 36기·사진)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강릉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한 변호사는 대전지법, 청주지법 충주지원, 의정부지법, 서울중앙지법 등에서 10여 년간 판사로 근무했다. 한 변호사는 판사로 재직 중 건설 및 노동 사건, 환경·보건·식품·마약 관련 형사 사건 등을 전담했다. 서울대 법과대학원에서 행정법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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