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합니다...일당 포함 1천만 원 기탁

입력 2020-03-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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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워크맨’이 코로나 19 피해 지원에 성금 1천만 원을 냈다.

스튜디오룰루랄라 ‘워크맨’ 측은 금일(9일),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 위기 가정을 위해 개인 위생 용품을 지원하고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에게 건강 보조 키트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

이번 지원금에는 ‘워크맨’에서 장성규, 김민아가 일일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며 직접 받은 일당이 포함됐다고 해 화제다.

‘워크맨’ 제작진 측은 “그동안 모은 알바비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고민했는데,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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