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이 플레디스의 손을 떠나 새로운 스태프들과 함께 한다.
아이즈원 측 관계자는 10일 한경닷컴에 "팀을 보다 잘 서포트하기 위해 오프더레코드와 스웡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고 전했다.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그룹 아이즈원은 오프더레코드 소속으로 데뷔 때부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의 프로듀싱 하에 활동해왔다.
그러나 오는 4월 플레디스가 아이즈원에 대한 프로듀싱을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스태프들과 손 잡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앨범 및 음원 제작은 CJ ENM이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스윙엔터테인먼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바 있으며, 현재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소속돼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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