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힐스’, 환상적 비주얼 미공개 스틸 6종 공개

입력 2020-03-10 12:37  


[연예팀] ‘파라다이스 힐스’가 미공개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영화 ‘파라다이스 힐스(감독 앨리스 웨딩턴)’는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고립된 그곳 ‘파라다이스 힐스’에서 벌어지는 판타지하고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들은 영화의 제목이자 영화 속 배경인 모든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고립된 그곳 ‘파라다이스 힐스’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퍼플, 핑크, 화이트, 그린 등 다채로운 컬러들은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영화 속 환상적인 비주얼을 기대하게 한다.

잎사귀와 꽃잎 하나까지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는 정원부터 최고급 재질로 만들어져 최상의 휴식을 제공하는 숙소는 누구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스틸 속 ‘파라다이스 힐스’만의 미스터리한 면모도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다. 알 수 없는 눈빛으로 각각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엠마 로버츠, 아콰피나의 모습부터 심각한 표정으로 대치 상황에 놓여있는 두 인물의 스틸은 미스터리한 공간까지 더해지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거울을 통해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밀라 요보비치와 에이사 곤살레스는 아름다움이 가득한 ‘파라다이스 힐스’에도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가 도사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나무덩굴 기둥 사이에서 애절하게 이마를 맞대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울러 엠마 로버츠를 필두로 ‘레지던트 이블’의 밀라 요보비치, ‘베이비 드라이버’와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에이사 곤살레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아콰피나까지 검증된 연기력의 쟁쟁한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이번에 공개된 스틸들에서 눈여겨 봐야 할 포인트로 꼽힌다.

한편, 영화 ‘파라다이스 힐스’는 3월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올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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