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위기를 맞은 자영업자들을 비롯해 항공, 호텔 등 관련 산업계와 협력하고 있다며 "미국 국민과 미국 경제를 돌봐왔으며, 계속해서 돌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급여세 등 세금 감면 조치와 더불어 구제 금융 등의 방안도 적극 검토중이라며 "특히 시간제로 월급을 받는 취약 계층의 노동자들이 안정적으로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