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의 한 보험사 콜센터 집단감염 우려

입력 2020-03-10 12:59   수정 2020-03-10 14:09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과 교육생 및 가족 중 최소 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오전 코리아빌딩 1층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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