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별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남편 하하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3월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명품 발라더 노을의 강균성과 전우성, 가수 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별에게 MC 김용만은 “하하 씨가 육아를 많이 도와주는 편이냐” 물었고 별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하하 씨가 너무 가정적이라 놀란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제 남편은 칭찬을 해도 밤새도록 할 수 있고 흉을 봐도 밤새도록 할 수 있는 남자다”라며 남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다운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하하와의 첫 키스 장소를 고백하기도 했는데. 별은 “한강, 제 차 안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히며 출연진들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이를 듣던 박명수가 “별 씨가 한강으로 유인한 거냐”고 발언, 별을 발끈하게 만들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고.
특히 별의 남편 하하는 작년 여름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12대 한국인 우승자로 등극한 바 있다. 남편의 대활약으로 인해 별이 한국인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하며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한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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