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청약 1순위 마감, 평균 16.64대 1

입력 2020-03-11 16:05   수정 2020-03-11 16:07

쌍용건설이 수원 권선구에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조감도)'이 평균 16.6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10일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1순위 청약에서 408가구 모집에 6788명이 청약 통장을 던졌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전용 84㎡B(126가구 모집)는 31.83대 1을 기록했다.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482-2 일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 동 총 930가구 규모다.

올해 6월 개통 예정인 수인선(수원-인천) 오목천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 수원역도 가깝다.

전 단지는 5.5m 높이의 필로티로 설계했다. 단지 안에는 약 1만1000㎡ 규모의 녹지 공간과 길이 약 4.6km 길이의 테마형 라인공원을 조성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