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문소리가 ‘밥블레스유2’에 출연한다.
금일(1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2’ 2회는 첫 인생언니 문소리와 함께하는 본격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문소리는 ‘편먹고 갈래요?’라는 콘셉트가 너무 좋다고 밝히며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을 하지 말라”, “때로는 바른 말들이 더 폭력적이다”라고 공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이어 문소리는 솔직한 이야기로 멤버들을 사로잡는다. “서울에 나래바가 있으면 동탄에는 소리바가 있다더라”며 궁금해 하는 송은이의 말에 문소리는 “누가 힘들다 하면 밥 한 끼 해주는 정도”라며 배용준, 강동원, 송혜교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소리바를 찾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평소 수준급의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문소리는 집들이 음식으로 중식부터 태국음식까지 소화했다고 말하며 “18명의 손님을 한 번에 받아봤다”고 밝힌다.
(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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