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민진웅이 ‘편스토랑’ 이유리를 돕는다.
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달걀’을 주제로 한 6번째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이경규의 꼬꼬밥에 이어 또 한 번 편의점 대란을 일으킬 6대 출시 메뉴가 무엇일지, 어떤 편셰프가 개발한 메뉴일지 궁금하다.
7번째 메뉴 대결 주제 ‘분식’도 공개된다. 이를 위해 편셰프들은 각자 자신 있는 분식 메뉴 개발에 돌입한다. 이에 ‘44차원 셰프’ 이유리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훈남 연기파 배우 민진웅과 만나 분식 맛집을 찾아 나선다.
드라마 이후로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 함께 특별한 분식 먹기에 도전한다. 특히 ‘매운 맛 마니아’ 이유리는 평소 24시간 휴대하고 다니는 ‘청양고추 큐브’를 꺼내 민진웅에게 맛보기를 제안했다는 후문. 아무것도 모르고 청양고추 큐브를 먹은 민진웅은 깜짝 놀랄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이유리와 민진웅이 맛본 분식은 비주얼부터 맛까지 쇼크 그 자체였다는 전언이다. 보는 순간 입이 쩍 벌어지는 크기와 비주얼, 한 번 먹으면 도저히 멈출 수 없는 중독성까지 자랑하는 초특급 분식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13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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