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기술 이전에 대한 교육제반 비용, 판매 수익에 대한 경상기술료를 받는다. 세포치료제 제조에 들어가는 핵심 솔루션 및 원료도 독점 공급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MYJ1633은 혈액암과 고형암에 적용이 가능한 면역세포치료제다. 현재 일본과 베트남에서 상용화되어 암환자들에게 투여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정화 대표는 “세포치료제가 일본과 베트남에 이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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