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2003/37e618d366206602ac1e3682e74fadfe.jpg)
[연예팀] ‘더 로맨스’ 김지석, 유인영, 강한나, 정제원이 한층 더 가까워진 관계 변화로 설렘을 선사한다.
3월13일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공식 SNS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는 김지석과 유인영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유인영에 패션 지적을 받은 김지석은 끝내 폭발했고, “나는 비주얼부터 잘못된 거냐”라고 버럭 한다.
이어 두 사람의 시나리오 회의 역시 순탄치 않다. 더딘 진행 상황에 특단의 조치를 내린 김지석은 유인영에 “너 오늘 집에 가지 마”라고 선언했고, 유인영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밤새 공동 집필을 하려고 한다”라며 허락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져 어머니의 허락을 받고 밤샘 집필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강한나와 정제원은 제주도에 이어 문화 예술의 거리인 대학로와 철학관, 놀이공원을 방문한다. 낮부터 밤까지 완벽한 데이트 코스를 즐긴 두 사람은 그 속에서 로맨스신 구상까지 놓치지 않았고, 정제원은 강한나에 “이런 공간이 주는 묘한 감정들이 있다”라고 말해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JTBC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