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주시, 재난 기본소득 취약계층에 52만여원씩 지급 확정

입력 2020-03-13 10:41   수정 2020-03-13 10:48



전북 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에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전주시의회는 13일 열린 제3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전주시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편성한 '긴급생활안정 전주형 재난 기본소득 지원금' 263억5000여만원을 포함해 총 556억5790만원 규모의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증액, 통과시켰다.

시의회 예결산위원회는 시가 애초 1인당 50만원으로 책정한 지원금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규정에 따라 2만7158원이 늘어난 52만7158원으로 증액했다.

대상은 실업자와 비정규직 등 5만여명으로 지역은행의 체크카드 형태로 4월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3개월 안에 전주지역에서 사용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