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나, “실제 공연 같은 감동 받아”...누가 ‘더블캐스팅’ 2라운드 가나

입력 2020-03-14 13:37  


[연예팀] ‘더블캐스팅’ 본선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된다.

금일(14일) 방송되는 tvN ‘더블캐스팅’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2라운드를 향해 달려가는 앙상블 배우들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전달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본선 무대에 오른 앙상블 배우 44명의 1라운드 경연이 시작돼 이목을 모았다. ‘1대1 듀엣 대결 데스매치’ 미션 우승자에게 2라운드 진출권이 주어지는 가운데, 박빙의 무대 끝에 11명의 도전자가 꿈의 무대에 한 걸음 다가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둘 중 한 명만 캐스팅하기 어려울 정도의 쟁쟁한 무대가 이어졌다는 후문. ‘뮤지컬계 미다스의 손’ 이지나 멘토로부터 “뮤지컬 공연 같은 감동을 받았다”는 극찬을 받은 무대부터 “같이 무대에 서고 싶다”며 한지상을 춤추게 만든 무대까지 실력파 앙상블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펼쳐진 것.

노래, 연기, 춤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무대를 보며 멘토 군단은 “두 명 다 뽑고 싶다. 차라리 기권하고 싶다”는 하소연을 쏟아냈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2라운드에 진출하는 나머지 11명은 금일(14일) 오후 10시 40분 공개.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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