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소유진, "작은 소품까지 일일히 선정".. "백종원 위한 바도 갖춰"

입력 2020-03-16 00:50   수정 2020-03-16 00:52

'구해줘 홈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에서 소유진이 자신의 손길 하나하나 닿은 집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잡지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깔끔하고 모던한 집을 자랑했다. 특히, 소유진의 집은 하나부터 열끝까지 소유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본인이 모든 인테리어를 직접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유진은 "20년도 넘은 집이었는데, 제가 인테리어부터 소품 선정까지 다했다"며 말했다. 이어 양세형이 "집에 나래 Bar는 비교도 안 될 Bar가 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소유진은 "남편이 '나를 위한 공간이 한 군데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살짝 집이 복층인데, 1층과 2층 사이 전체를 Bar로 꾸몄다. 남편이 아주 흡족해 했다"며 인테리어 비결을 밝혔다.

한편, 이미 여러 차례 출연한 이력이 있는 임성빈은 "이번에 새 집으로 이사갔다"며 "매물 보러 갈 때마다 집이 너무 좋아서 아내에게 눈치가 보였다"며 그때 심경을 밝혔다.

신다은은 "우리가 그때 한참 집을 보러 다니던 중이었는데 '홈즈' 매물이 너무 좋아서 촬영 끝나고 오면 사이가 안 좋았었다"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홈즈'에서 얻은 매물 지식 때문에 좋은 집을 얻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