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의 4단계 청정관리를 집중 소개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새 광고는 외부 공기가 거치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팬까지 에어컨 내에서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알아서 쾌적하게 유지하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 소개에 초점을 맞췄다.
이 광고는 △하루 8시간씩 사용할 경우 주1회 에어컨 극세필터 먼지를 자동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을 획득한 공기청정 성능 △에어컨 열교환기를 바람으로 말리는 3단계 자동건조 △송풍팬을 철저히 관리하는 자외선(UV) LED 살균 등 4단계 청정관리를 순서대로 보여준다.
이외에도 사용자 활동량까지 감지해 에어컨 스스로 운전모드를 최적화하는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케어 기능과 기후변화, 주거환경 등을 고려해 더 넓어진 냉방 면적 등 신제품의 차별화 포인트를 함께 소개했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휘센 씽큐 에어컨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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