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프라이드 등갈비, 겉은 쌀가루로 바삭 속은 수비드로 부들

입력 2020-03-17 19:57   수정 2020-03-17 19:58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 촉촉한 맛을 살린 등갈비 맛집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더 맛있 SHOW' 코너에서는 프라이드 등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이 맛집의 대표 메뉴는 치킨인 듯 치킨 아닌 촉촉한 등갈비이다. 마치, 프라이드 치킨처럼 겉은 바삭함을 살리고 안은 촉촉하게 만든 것이 이 집 프라이드 등갈비의 비법이다.

안을 촉촉하게 하는 비결은 바로 수비드 방식. 등갈비를 수비드 방식을 사용해 잡내를 없애고 부드러운 고기결을 살렸다. 수비드 조리방식은 음식물을 정확히 계산된 온도의 물로 가열하는 조리방법으로 수분과 맛, 향은 보존되고 식감은 부드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이 프라이드 등갈비 맛집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해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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