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사태 속에서도 울산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3월 첫째주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16% 올라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고, 전세가격은 0.27% 올라 세종에 이어 두 번째로 상승폭이 컸다. 매매가는 남구 옥동과 신정동, 달동과 삼산동이 상승세를 이끌었고, 전세가는 수요가 몰린 북구 매곡동과 중산동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울산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 울산 매곡 중산지구 U-스타시티 일동 미라주 더 스타(이하 일동 미라주 더 스타) 아파트가 계약자 대상으로 특별한 계약 조건을 걸고 특별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동미라주 더 스타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3㎡/ 80㎡/ 84㎡/104㎡ 타입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중소형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구성되었고 총 3개 단지로 1,755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이다.
옥동~농소1구간 도로가 개통되었고, 오토밸리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시내는 물론 시외까지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망을 가지고 있으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중산초등학교와 단지 1km내에 매곡 초, 중, 고, 울산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인접하고 단지 인근에는 매곡도서관이 위치해 탁월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코스트코, 북구청, 울산공항 등의 편의 시설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으며, 편백 산림욕장 등 여유로운 일상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이다.
분양사무실은 울산 북구 중산로 47 일동미라주 더스타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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