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대실요양병원서 5명 추가 확진…62명으로 늘어

입력 2020-03-21 10:16   수정 2020-03-21 10:32



대구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부터 대실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환자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을 합쳐 모두 62명이 됐다.

대구시는 요양병원 및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 생활인·입원자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검체 검사 진행률은 약 78.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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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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