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신영이 흥미진진한 애장품 퀴즈쇼를 주최한다.
3월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6회에서는 안무 연습을 하는 김신영과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왁자지껄한 이들의 안무 연습실 풍경이 시청자를 폭소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날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셀럽파이브가 안무 연습실에서 뭉쳤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김신영은 자신의 애장품을 걸고 퀴즈 대결을 하자고 제안했다. 매니저에 따르면 평소에도 애장품 나눔을 많이 하는 김신영은 절대 평범한 방법으로 나눔 하지 않는다고.
이후 본격적인 퀴즈 대결은 김신영에 대해 맞히는 퀴즈부터 음악을 1초 듣고 맞히기 등 다양한 코너로 채워졌다. 김신영의 맛깔나는 퀴즈 진행과 함께 애장품을 얻기 위해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셀럽파이브와 매니저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고 한다. 특히 마지막 애장품이 등장한 순간 신봉선은 이성을 잃고 폭주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이 커진다.
점점 과열되는 퀴즈 대결에서 김신영 매니저는 독보적인 기록을 이어나갔다. 이에 셀럽파이브는 김신영 매니저를 향한 질투를 폭발시켰다고. 급기야 셀럽파이브가 매니저를 의심하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과연 셀럽파이브가 매니저를 의심 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모두의 이성을 날려버린 김신영의 애장품 퀴즈쇼는 3월 21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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