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이 ‘비행기 타고 가요2’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21일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가 필리핀 세부에서의 여정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유이는 ‘비행기 타고 가요2’로 오랜만에 예능에 복귀, 팔방미인의 매력을 다시 입증했다. 특히 유이는 실제 승무원이라 해도 손색없는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성격,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 퀸’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동안 ‘모범 승무원’으로 활약한 유이는 “준비 기간을 포함한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너무 즐거웠다. 벌써 종영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교육부터 비행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승무원분들과 동고동락한 비타 크루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선물한 제작진께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이는 이번 ‘비행기 타고 가요2’를 통해 ‘내숭 제로’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과 다재다능 면모, 고추장을 사랑하는 반전 매력 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 특히 실수 없는 비행을 위해 관련 서적을 매일 열심히 암기하고 체력 관리를 위해 운동을 병행하는 등 성실한 태도로 감탄과 호평을 끌어냈다.
한편, 유이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사진제공: 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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