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플레이와 전속계약 맺은 남승민...나훈아 ‘사모’ 부른 그 가수

입력 2020-03-24 14:08  


[연예팀] 남승민이 쇼플레이와 손을 잡았다.

쇼플레이 측은 금일(24일), “트로트 가수 남승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음악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남승민은 최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국민 손자’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사랑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그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본선 1차에서 정동민, 임도형, 홍잠언과 함께 송대관의 ‘네박자’를 깜찍하게 재구성했으며, 특히 본선 2차에서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으로 나훈아의 ‘사모’를 완벽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현재 남승민은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또 5월 개막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 방송계 및 광고계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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