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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형 공유주방으로 외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개러지키친>이 오는 5월 롯데마트 권선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개러지키친 본사에서 진행된 입주설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입주설명회에서는 개러지키친의 운영시스템은 물론 공유주방 운영노하우 및 실제 매출 추이, 순이익 등의 자세한 정보가 제공됐다.
개러지키친은 신개념 공유주방 플랫폼으로 등촌점은 보증금 1,500만 원, 월180만 원, 롯데마트 권선점은 월 200만원 (기본 관리비 포함)으로 권리금, 주방시설, 기물, 인테리어 비용 투자 없이 좋은 상권에서 외식창업이 가능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개러지키친의 공유주방 입점은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분식, 베이커리 등 업종에 관계없이 상담을 통해 희망하는 주방 시설과 기물을 설계해 부담 없이 외식창업을 진행할 수 있다. 만약 업종을 정하지 못한 예비 창업자에게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연계해 컨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업체가 진행하고 있는 공유주방 롯데마트 권선점과 등촌점의 경우 현재 외석업계의 트렌드인 배달플랫폼과 푸드코트 형태로 설계되어 배달서비스 뿐만 아니라 매장 내 고객까지 유치할 수 있어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외식업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개러지키친은 단기간 매출 달성을 위한 성공창업패키지 특혜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공창업패키지에는 창업초기 매출극대화 전략 및 배달 마케팅비 지원 등 150만 원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러지키친 관계자는 “전국 배달 트래픽 4위인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개러지키친 등촌점은 홀 매출과 배달 매출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대형 유통채널인 롯데마트와 협업을 진행한 권선점 또한 공유주방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개러지키친은 동탄 2 신도시 산척동에 개러지키친 동탄점을 6월 중 오픈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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