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LE가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이하 바나나컬쳐)를 떠난다.
LE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EXID는 지난해 5월 이후 팀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이날 LE도 바나나컬쳐와의 이별이 결정되면서 EXID 멤버 전원이 바나나컬쳐를 떠나게 됐다.
▼ 이하 EXID LE 글 전문
안녕하세요 LE 입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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