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7.8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22.9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7.9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1.0%, 34.0%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9일 연속 13.0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중공업지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전방시장 부진으로 불확실성 확대 - 케이프투자증권, BUY(유지)
03월 18일 케이프투자증권의 심원섭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해 "유가 급락으로 현대중공업지주의 전방산업에 불확실성이 확대. 그룹의 사업비중은 에너지(오일뱅크)가 압도적으로 높으며, 조선/기계가 그 다음이기 때문에, 저유가는 주가에 하방압력으로 작용. 악재 속에서도 투자매력도 부각요인은 현대글로벌서비스와 배당수익률. 4Q19 글로벌서비스의 실적을 통해 IMO 2020 수혜는 확인. 유가의 추가 하락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주가는 센티먼트상 바닥권으로 판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3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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