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4인치 규격 및 3개 색상 제공
독일 튜너 '지모닛 레이싱(Siemoneit Racing)'이 스포츠 경량 알로이 휠 '베이더(Vadr)'를 공개했다.
26일 회사에 따르면 새 휠은 아우디, 폭스바겐, 세아트 등의 폭스바겐그룹 제품을 위한 휠이다. 디자인은 10개의 'Y'자형 스포크가 특징이다. 폭스바겐그룹 신차의 디자인과 요구에 맞춘 것. 색상은 건 메탈, 피아노 블랙, 아크틱 실버의 세 가지를 제공한다. 규격은 17~24인치를 지원한다.
무게는 주조로 제작한 휠의 테두리에 압력을 가하는 플로우 포밍(Flow Forming) 공법을 채택해 1개당 10.7㎏(19인치 기준)에 불과하다. 설계 최적화로 제동 시 차의 움직임은 물론, 비파괴 질량 감소에 따른 핸들링, 가속의 개선 효과도 확보했다.
가격은 개당 319유로(한화 약 42만7,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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