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와 빅마마 이혜정이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3월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분식’을 주제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도전이 이어진다.
분식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그만큼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쉽지 않은 주제다. 이에 이영자는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메뉴 개발에 나선다. 앞서 분식의 대명사인 떡볶이를 만들기로 한 이영자는 고추장부터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 빅마마 이혜정을 찾아간다.
대한민국 최초 요리 연구가인 이혜정은 이영자를 위해 한 시간 안에 뚝딱 만드는 ‘뚝딱 고추장’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일반적인 고추장의 개념을 깬 초간단 ‘뚝딱 고추장’의 맛에 반한 이영자는 이를 활용 자신만의 이영자식 떡볶이를 만든다. 특히 이영자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자신만의 비법을 더한 특별한 떡볶이를 탄생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놓칠 수 없는 것이 이영자와 이혜정이 보여준 환장의 티키타카다. 서로 갖가지 독설을 하며 웃음을 유발한 것. 서로를 거침없이 “뚱땡이”라 부르는가 하면 이영자가 어떤 말을 하든 아랑곳하지 않고 더 세게 받아치는 이혜정의 입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특히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이영자의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이경규조차 “두 사람 케미가 잘 맞는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 된다.(사진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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