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피츠로이를 향한다.
금일(2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캠핑과 트레킹 준비를 하고 떠나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파타고니아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가 가깝게 보이는 야영장에서의 1박 2일 캠핑과 트레킹을 계획한다. 세 사람은 낭만의 완성을 위해 렌터카를 빌린 후 40번 국도를 타고 캠핑 장소로 간다.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아르헨티나의 길인 만큼 멋진 풍경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세 사람은 도로 끝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피츠로이’에 말을 잇지 못한다. 두 눈을 압도하는 아름다움에 잠시 차를 세우고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을 갖기도.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저녁식사 장면도 공개된다. 당시 세 사람은 영화 ‘기생충’ 속 메뉴 ‘채끝살 짜파구리’에 도전, 소고기 꽃등심 가격이 1kg에 9천원이라는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번에는 공식 셰프 안재홍의 진두지휘 아래 요리를 완성한 세 사람의 행복한 시간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가 샘솟는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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