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스페이스는 3차원(3D) 프린터, 레이저기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수업하는 미래융합 인재양성 전용 공간이다. 3D모델링실, 3D프린팅실, 레이저가공실, 사무공간 등 총 3개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재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활용한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사물로 구체화 하는 등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권대봉 총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특화 전문대학으로 발돋음하는 인천재능대학교의 발전과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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