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안동의료원에서 86세 확진자가 숨졌다.
이 환자는 지난 1월 28일에 경산 서요양병원에 입원한 뒤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고혈압, 파킨슨 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 55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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