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는 ‘캣츠토피아’가 딱이지...메인 포스터부터 흥미진진하네

입력 2020-03-30 13:25  


[연예팀] ‘캣츠토피아’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의 역대급 더빙 캐스팅이 돋보이는 패밀리 무비 ‘캣츠토피아(감독 게리 왕)’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올 어린이날 극장가를 사로잡을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 유민상, 오나미 그리고 박지현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일찌감치 주목받은 작품이다.

코미디언 3인방의 목소리 연기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는 ‘캣츠토피아’는 귀엽고 개성 넘치는 동물 주인공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초대형 스케일의 신나는 어드벤처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

여기에 ‘쿵푸 팬더’ ‘말레피센트’ ‘코코’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가 돋보이는 할리우드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참여로 뛰어난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애니메이션의 칸 영화제라 불리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과 멜버른국제영화제, 금마장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기도 하다.

메인 포스터는 천진난만한 표정의 아가냥 ‘케이프’를 비롯해 앵무새 ‘맥’과 카리스마 넘치는 검은 고양이, 뚱보냥 아빠 ‘블랭키’까지 개성 넘치는 동물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꿈의 숲으로 가자~”라는 카피와 함께 주인공들이 창밖으로 하늘 높이 점프하는 순간을 포착해 과연 주인공들에게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4월 개봉.(사진제공: 버킷스튜디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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