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P경영인협의회, 인천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인천지식재산센터는 협력기관인 인천지식재산 경영인협의회가 인천시로부터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인천IP경영인협의회는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 대표자 103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우수한 지식재산을 창출과 지식재산 경영 문화를 전파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게 목적이다. 인천IP경영인협의회는 인천시로부터 승인받은 경제인 비영리민간단체로 활동하게 된다.

인천IP경영인협의회는 학생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학생 발명을 위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IP경영인협의회 관계자는 “지역 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