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외식창업 ‘푸드코트형 공유주방’ 개러지키친, 입주설명회 개최

입력 2020-03-31 10:00  



외식창업 트랜드 ‘공유주방’이 레드오션인 외식창업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공유주방 플랫폼 ‘개러지키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개러지키친은 본사(여의도 IFC ONE)에서 오는 4월 3일 오후 3시 입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주설명회는 ‘개러지키친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입주 비용 및 설비, 실제 수익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공유주방은 초기 투자 비용은 낮추고 운영리스크를 최소화해 과도기라 불리는 외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특화된 상권의 넓은 주방에서 다양한 외식업이 함께 어우러져 제조, 배달, 매장을 한 번에 잡은 신개념 주방 플랫폼은 신규 사업자뿐만 아니라 기존에 외식업을 운영하던 사업자도 리스크를 줄이고 고객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뛰어들기도 한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식음료(F&B) 분야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급변하는 F&B 시장에서 경제효과를 높일 수 있는 사업모델이 ‘공유주방’이라고 생각한다”며 “개러지 키친에서는 외식업계의 경쟁 양상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공간, 시장, 공급과 수요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개러지 키친은 서울 수도권 기준 보증금 1,000만 원~2,000만 원이고 월 임대료는 월160만 원~ 200만 원까지 입점 지역과 운영 형태에 따라 정해진다. 공유주방의 가장 큰 장점은 배달 특화 상권에서 주방시설을 사용할 수 있고, 인테리어 비용이 따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러지 키친은 이러한 장점에 혜택을 더해 주방 기물(칼, 도마, 프라이팬 등) 또한 기본 수량 제공하며, 입점하는 업체의 업종에 맞게 커스터마이즈 주방기계 및 주방기물을 세팅하고 있다. 또한 여러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원하는 업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제안해준다.

특히 개러지키친에서는 하남, 인천 계양, 송파, 서울 등촌, 권섬점 등의 위치에 권리금 없이 입점할 수 있어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동탄2 신도시 산척동, 5월 광명 신도시 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개러지키친 입점 시 받을 수 있는 또 다른 혜택은 업장 운영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AS 전담 팀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세무, 디자인, 메뉴 개발 등 전문가 컨설팅 또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업무 중 휴식 공간과 24시간 보안 시스템, 인터넷 등 외식 사업을 위한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다.

개러지키친 입주설명회 신청은 개러지키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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