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연봉 10억, 기아차 판매왕

입력 2020-03-31 17:40   수정 2020-04-01 00:35

기아자동차 ‘판매왕’ 출신인 박광주 영업부장(사진)이 2년 연속 연봉 10억원을 넘겨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 기아차가 공시한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영업부장은 지난해 보수가 10억9800만원으로 전년(2018년·10억7600만원)에 이어 2년 연속 10억원을 넘겼다. 박 영업부장의 연봉은 기아차에서 박한우 사장(11억82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박 사장 연봉과는 약 1억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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