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덕에 최고 시청률 기록한 ‘비스’...‘반의반’ 이겼다

입력 2020-04-01 12:38  


[연예팀] ‘비디오스타’가 ‘미스터트롯’ 출연진으로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TNMS 측은 금일(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월31일 방송분에 ‘미스터트롯’ 영기, 김경민, 김수찬, 나태주, 노지훈, 류지광, 신인선 7인이 출연해 시청률을 크게 상승 시켰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시청률 2.3%(TNMS/유료 가입)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주 시청률 1.1%보다 배로 상승한 수치다. 또한, 2016년 7월12일 ‘비디오스타’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비디오스타’ 시청률은 방송 시간대가 중복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4회 시청률 1.7%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제공: MBC플러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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