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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장(부산외국어대 명예교수)은 임진왜란 조선인 코무덤 최초 연구자로, 강제징용역사사료관 부산 유치에 공헌했다. 강제징용자들이 탑승한 우키시마마루 폭침 사건을 세상에 알리고 20여 년 동안 사비를 들여 추모제를 지내온 점 등을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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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상은 우리나라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 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고 동명(東明) 강석진 회장(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이어 공적을 쌓은 인사에게 주는 부산의 대표적 공익성 포상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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