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호 신임 대표는 1996년부터 25년간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제품 마케팅, 솔루션 영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한국HP(휴렛팩커드)에서 대기업 어카운트 부문, 한국오라클에선 엔지니어드 시스템 및 전략 솔루션 지역영업총괄을 역임했다. 단국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레노버는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갖춘 글로벌 PC 기업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한국레노버를 통해 소비자·기업용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로 글로벌 PC 1위 기업 레노버의 혁신적 제품 및 솔루션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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