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은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와 초보 부모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6개월부터 3살(15kg) 아이에게 적합하다.
클릭은 틈새 없는 디자인을 적용해 음식물 끼임이 적게 만들었다. 소근육이 발달하지 않아 음식물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의 특징을 반영한 제품이다. 트레이는 손으로 분리해서 식기세척기로 세척할 수 있으며, 아이를 보호해 주는 하네스는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다.
클릭은 의자와 트레이, 하네스가 모두 한 상자에 담긴 올인원 패키지로 구성됐다. 추가 액세서리를 구매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별도 도구 없이, 1분 만에 빠르고 쉽게 조립할 수 있다.
스토케 마케팅 관계자는 "제품의 무게가 3.75kg으로 가벼워 사용하는 곳 어디든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면서 "스토케 클릭으로 아이의 첫 이유식을 쉽고 간편하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