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전 임원진 급여 30%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기부"

입력 2020-04-03 21:12   수정 2020-04-03 21:14


한국에너지공단은 김창섭 이사장 등 전 임원진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성금은 울산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 19 극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김창섭 이사장(사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울산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