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에서는 '콩피'방식으로 부드러운 식감의 스페인 문어요리를 선보이는 스페인 요리의 달인을 만나본다.
6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생활의 달인' 제작진들이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의 문어요리를 만나러 찾아간 곳은 서울의 스페인 음식점. 이곳에서 만난 달인은 민경록 (경력 10년) 달인이다. 저온 기름에서 오랫동안 익히는 ’콩피’ 방식으로 조리한 문어는 육질이 부드러워 색다른 차원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문어요리의 감칠맛을 돋우는 양념 또한 특별하다. 각종 채소로 만든 양념에 파프리카 시즈닝 가루를 넣어 맵싸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손님들이 깔끔하게 비운 빈 접시를 보고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는 스페인 요리의 달인을 만나보자.
스페인 요리 달인 외에도 매운 등뼈구이 달인, 양말 달인은 오늘 4월 6일 밤 8시 55분에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