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 수퍼비부터 신인 래퍼 유시온까지 레이블 전원 참여, 영앤리치 레코즈 단체곡 ‘양아치’ 6일 오후 6시 공개

입력 2020-04-06 10:57  


[연예팀] 대세 힙합 레이블 영앤리치 레코즈 수장인 수퍼비부터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트웰브, 유시온까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든 신곡 ‘양아치’를 공개한다.

오는 6일 오후 6시에 공개 되는 신곡은 수퍼비의 정규 3집 ‘Rap Legend 2’(랩 레전드 2) 앨범의 4번 트랙으로 먼저 공개만 했었고 청취할 수 없었던 곡으로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트랙이다. 수퍼비와 음악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Flash Note’가 프로듀싱을 하였고 가창에 참여한 아티스트 4명이 작사에 참여해서 완성한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의 힙합 곡이다.

지난 4일 소속사 공식 SNS에서 먼저 공개한 자켓에서 소속 아티스트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린 애니메이션 캐릭터 자켓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번 신곡을 발매하며 수퍼비는 “재미있고 쉽게 만들어봤고 영앤리치 다운 음악이 만들어져서 만족한다, 막내 유시온의 영입과 함께 다 같이 신곡을 낼 적합한 타이밍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전부 참여한 단체곡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각자 개성과 실력으로 어필하고 있는 영앤리치 레코즈 아티스트들의 음악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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