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리스펙 티볼리의 매력을 알릴 유튜버, 블로거 등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매력과 경험을 팬들과 공유하는 ‘월간 티볼리’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1기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오는 10월까지 총 일곱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지원할 수 있다. 쌍용차는 선정된 참가자에게 리스펙 티볼리 10일 시승권과 주유비 20만원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시승기간 느낀 티볼리의 매력과 경험담을 사진이나 텍스트, 영상으로 작성·공유해야 한다. 우수 콘텐츠 작성자는 소정의 상금도 받을 수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각자의 생활 속에서 리스펙 티볼리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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