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피치, KDB생명보험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입력 2020-04-06 14:07   수정 2020-04-06 14: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DB생명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 등급 및 장기발행자등급(IDR) 전망이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IFS 등급은 'BBB-', IDR 등급은 'BB+'.

6일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이같이 밝히고 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 때문인데 금리 수준, 주식과 채권 등의 시장 가치 하락 그리고 시장 유동성 등과 관련된 경제적 영향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피치는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금융시장이 불안하고 금리가 낮아지는 가운데 위험 자산에 대한 노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측면에서 KDB생명의 수익성이 개선됐으나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고 투자 위험이 커진 점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