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세젤예 '여신짤' 대 방출

입력 2020-04-07 08:57   수정 2020-04-07 08:59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사진=MBC)


너도나도 문가영에 푹 빠졌다.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화수분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영앓이’를 호소케 하고 있다.

눈 뗄 수 없는 폭풍 전개와 최강 몰입도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측이 문가영의 특급 미모와 매력이 돋보이는 ‘여신짤’을 대 방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 이 가운데 문가영은 이슈메이커 배우 ‘여하진’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문가영은 자체발광하는 여신 비주얼과 시선을 강탈하는 배우 패션,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까지 팔색조 매력을 분출하며 시청자들에게 ‘가영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세상 혼자 사는 듯 자체발광하는 문가영의 미모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동욱의 박력 포옹에 놀란 것도 잠시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지어낸 ‘배시시가영’부터 김동욱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직진가영’, 상큼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과즙가영’,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녹이는 ‘애교가영’까지 문가영의 러블리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절로 피어나게 한다.

나아가 문가영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드레가영’, 시크한 매력이 폭발하는 ‘블랙가영’ 등으로 세련된 분위기까지 발산하고 있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이에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그에 따라 확확 뒤바뀌는 분위기까지 분출하고 있는 문가영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한도 없는 팔색조 매력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이처럼 문가영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을 더욱 빠져들게 하고 있다. 문가영은 ‘하진맘’들을 대거 생성시키며 특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문가영을 ‘우리 하진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폭풍 애정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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