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유목민’ 유소영, “기초만 수십 가지”...얼굴 피지 개수는?

입력 2020-04-07 16:14  


[연예팀] ‘나는 몸신이다’가 피부 건강에 주목한다.

금일(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봄! 피부를 구하는 골든 타임! 피지, 각질 잡는 세안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봄철에는 상승하는 기온으로 인해 대기 정체 현상이 잦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는 피부 모공 속까지 침투해 피부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이 된다.

모공 속에 흡수된 미세먼지가 피지선을 자극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고, 이로 인해 피지의 과다 분비가 촉진되면서 여드름 등 각종 피부 질환으로 이어진다.

무엇보다 봄이 되면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공기로 인해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 조직의 수분 함량 역시 낮아진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 측은 봄철은 피부를 괴롭히는 2대 고민 ‘피지’와 ‘각질’을 올바르게 잡는, 제대로 된 피부 관리법을 알아야 하는 적절한 시기라고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유소영은 투명하고 고운 피부로 ‘나는 몸신이다’ 가족들을 놀라게 한다. 그는 ‘화장품 유목민’이라고 불릴 만큼, 기초화장품만 수십 가지라고 밝혀 놀라움을 산다. '타고난 피부'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몇십 년간 노력했다는 유소영의 얼굴 피지 개수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스튜디오를 찾은 주부 김지후 ‘몸신’은 피지 개수 검사에서 300개 미만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사진제공: 채널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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