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건강 이상으로 휴식 중인 배우 전소민과의 애틋한 동료애를 보였다.
김종국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민아 생일 축하한다. 얼른 건강해져서 돌아와"라는 글을 남기며 SBS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멤버 김종국, 전소민, 이광수, 양세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김종국은 "광수도 빨리 나아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이광수의 쾌유도 바랐다.
앞서 전소민은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전소민은 건강 관리 및 휴식을 위해 '런닝맨'에서 한 달간 하차의사를 밝혔다. 이광수는 다리 부상으로 잠정 하차 후 복귀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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