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최대 핫플레이스 광안대교 인근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분양 마감 임박

최근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초저금리 시대 노후대비를 위한 최적의 투자처로 상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유명 관광지 상권에 자리잡은 상가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관광지 상권은 주변의 고정 배후수요를 기본으로 확보한데다, 부가적으로 연일 방문이 끊이지 않는 관광객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권의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보다 지방에서는 관광지 상권의 매력이 극대화된다. 일반적으로 지방은 지역 경제의 축을 관광업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관광지를 중심으로 교통, 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밀집되어 갖춰지는 만큼 유명 관광지 일원이 지역 내 부촌을 형성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따라 상가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높은 임대료 형성도 수월하고, 향후 높은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결국 업계 전문가들은 안정성과 발전가능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투자를 위해서는 관광지 상권을 주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같은 측면에서 최근 투자자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곳은 바로, 부산 최대의 핫플레이스이자 국내 최대 관광지인 부산 수영구 민락동, 광안리 해변 일원에서 분양중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다.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은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여기에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과 갈맷길 2코스까지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까지 확보 가능해 고수익도 기대할만하다.
게다가 주변에서 볼수 없던 스트리트형 테마 설계까지 갖춰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도 예상된다. 특히 최대 380m 길이의 대규모 전면 개방 형태로 적용돼 광안대교 조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고, 바다와 대교를 바라보기 좋은 환경을 상업시설 안에서도 유지해 오래 머물고 즐기도록 해 상업시설 영업이익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구성 또한 남다르다.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는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Anchor&Local Brand Zone으로 구성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으로 총 1,038가구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점도 투자안정성을 높이는 데 한 몫 한다.
여기에 빠른 수익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인기 요소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2020년 1월 준공이 완료 돼 계약 후 바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고객 선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분양 상가를 공급받게 되면, 준공이 되기까지 적어도 1~2년,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길게는 수 년이 소요될 수 있어 투자 후 수익을 내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되며, 1단지는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고, 현재 3, 4단지에 대해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이며, 현재 유명 F&B 브랜드의 입점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수분양자가 희망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임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326번길 31,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111호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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