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프린 사망,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 거둬 '향년 74세'

입력 2020-04-08 15:17   수정 2020-04-08 15:19


가수 존 프린이 코로나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가수 겸 작곡가 존 프린이 지난 7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테시주 네시빌의 밴더빌트대 병원에서 입원 중 끝내 사망했다.

존 프린의 홍보인은 “그의 가족들을 대신해 사망 소식을 밝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상태가 악화돼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존 프린의 아내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존 프린은 미국의 컨트리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1970년대 초부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2월 7일 ‘라이브 인 시카고 1971’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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