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영자가 전현무 매니저로 일한다.
11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9회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전현무의 일일 매니저에 도전한 이영자의 하루가 그려진다고 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이영자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전현무에게 의문의 철봉(?)을 들이대는 이영자와 이영자의 사랑의 손길에 당황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벌써부터 예고한다.
이날 이영자는 이른 시간부터 전현무를 위한 특급 아침 메뉴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가 아침밥을 먹는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영자는 평소 매니저가 하지 않은 색다른 시도로 전현무를 놀라게 만든다고. 열정이 과다 투입된(?) 이영자의 아침 메뉴는 과연 전현무의 마음에 쏙 들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 이영자와 연예인 전현무는 서로 다른 시각으로 갈등을 겪는다. 이영자는 “전현무가 디테일을 모른다”며 아침 첫 출근과 동시에 퇴근 욕구를 느꼈다고 고백한다. 반면 전현무는 “이영자가 눈에 안 보이면 불안하다”고 토로했다고 전해져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궁금하게 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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